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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기타 작업방탈출 퍼즐  제작 방탈출 퍼즐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반려당했다. 그래서 다시 최초 아이디어로 회귀하는 대신 최초 아이디어의 문제였던 너무 쉬운 문제를 난이도를 높여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경우의 수를 늘려 본 결과 사실 퍼즐 구현에 버그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걸 고쳐볼 생각이다. 요즘 방이 너무 더워서 작업을 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SGM에 합격했다면 시원한 곳에서 작업할 수 있었을까?
20240729 퍼즐 공유 및 회의 퍼즐을 동료와 같이 풀어보고 회의를 했다. 부정적인 평가가 꽤 있었다. 그러면서 방탈출 퍼즐류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좀 논의 했다. 일단은 내가 선호하는 방식을 좀 더 연구해 보고 결정하기로 했고 몇몇 개선 사항들을 반영해 제작했다. 일단 합의된 것으로는 Reverie는 매번 새로운 경험을 주는 퍼즐게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방탈출 퍼즐은 기존 Reverie에 자주쓰이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이면 좋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의견충돌이 있었던 어느 방식으로 가더라도 상관은 없긴 하다. 내가 반대했던 경우는 퍼즐이 어디선가 본듯한 것 같아서 이 방식을 선호한 것이긴 한데, 과연 어떨지...
20240728 방탈출 퍼즐 제작 삽질을 많이 했다. 너무 코드가 복잡해져서 중간에 어떻게든 일단 구현만 되고 나중에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스파게티 코드로도 짰는데, 오히려 버그가 더 많이 생겼다. 결국 갈아엎고 처음부터 작업해서 지금은 좀 깔끔해졌다. 물론 나중에 더 수정해야할 것 같다. 코드가 좀 깔끔해져서 내 고생이 안보이는 것 같아 좀 아쉽다. 지금은 힌트부분을 제작중이다. 이거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대사는 ink로 처리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어떤 대상은 ink에도 영향을 받고 스크립트에도 영향을 받고 해서 물체에 영향을 주려면 ink를 참고해야 한다던가 좀 이상한 게 있는 것 같다.
20240727 방탈출 퍼즐 아이디어 구상 드디어 방탈출 퍼즐로 쓸만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엄청 예전에도 한 번 시도했었고 어제도 꽤 오래 생각했는데 마땅한게 안나왔었는데, 이번엔 좀 쓸만할 것 같다. 지금은 구현을 하고 있는데, 기존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좀 삽질을 한 것 같다.
20240726 회의해외 퍼블리셔 제출Bugfix그래픽 작업 퍼즐 아이디어를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마땅한 게 안나온다.
20240725 빌드 업데이트 공지 작성Bugfix편의성 개선퍼블리셔 관련 회의
20240724 버그 수정빌드 업데이트명함 문의, 제작비즈매칭 신청 드디어 명함을 신청했다. 거의 내 첫 명함이라고 봐야겠다. 전에 말했던 특수 인쇄 인쇄소에서도 연락이 와서 최종 가격을 알 수 있었다. 가격은 비슷비슷했다. 장당 가격은 더 비쌌지만 최소 수량이 더 적어서 절대 가격에서는 굉장히 가격을 낮춰 주셨다. 하지만 그래도 비싼건 마찬가지여서 결국 감온인쇄는 진행하지 못하고 일반인쇄로 시작하게 됐다. 앞서 말한것 처럼 첫 명함부터 너무 어려운 명함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이디어는 있으니 언제든지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공부였다.
20240722 감온인쇄 문의해봄 명함제작과 관련해서 감온인쇄 문의를 했다. 이 감온인쇄가 참 까다로운 것 같다. 문의를 하며 알게 된 것이 많다. 일단 감온인쇄를 부르는 말이 굉장히 많다. 시온인쇄라고도 하고, 변온 인쇄 등등 특수인쇄라고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취급하는 곳이 많이 없었다. 특히 명함으로 제작하는 곳은 더욱 없었다. 그리고 가격문의에 대해서는 아직 문의 중이기도 하고 제작소에서도 전부 개별 안내를 하고 있기도 하고 내 생각에도 이건 가격이 일반적일 수 없다는 생각에 딱히 적지 않겠지만 확실히 비싸다. 일반적인 명함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 내가 감온 안료를 많이 쓰는 디자인으로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말이다... 문의를 할때, 두 곳을 찾아 문의전화를 드렸는데, 두 곳에 문의를 하기 잘한 것 같다. 두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