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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Reverie 작업 일지

20240729

퍼즐 공유 및 회의

 

퍼즐을 동료와 같이 풀어보고 회의를 했다. 부정적인 평가가 꽤 있었다. 그러면서 방탈출 퍼즐류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좀 논의 했다. 일단은 내가 선호하는 방식을 좀 더 연구해 보고 결정하기로 했고 몇몇 개선 사항들을 반영해 제작했다.

 

일단 합의된 것으로는 Reverie는 매번 새로운 경험을 주는 퍼즐게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방탈출 퍼즐은 기존 Reverie에 자주쓰이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이면 좋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의견충돌이 있었던 어느 방식으로 가더라도 상관은 없긴 하다.

 

내가 반대했던 경우는 퍼즐이 어디선가 본듯한 것 같아서 이 방식을 선호한 것이긴 한데,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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