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Reverie 작업 일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1115 Hint 문구 작성 데코 작업 20231114 정글 챕터를 거의 완성했다. 너무 오래걸렸는데 드디어 끝나서 다행이다. 다만 이후 스토리와 QA를 통해 추가 수정을 있을 예정이다. 정글챕터의 데코레이션의 퀄리티가 너무 높아진 바람에 다른 챕터의 데코레이션작업도 해줘야 하게 됐다. bugfix 우리 게임의 핵심인 스왑에 문제가 있어 당황했다. 버그가 일어날 정도의 어려운 문제와 상황이 나오지 않아 지금껏 모르고 있었다. 덕분에 해당 코드를 보며 스왑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봤다. 생각보단 가단히 구현돼 있어 빨리 고쳤다. 20231111 굿즈 제작 데코 디자인 작업 굿즈를 만드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최초의 reverie의 굿즈는 매우 오래 전 과학실험시간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뿌띠뿌띠씰과 일반스티커의 가격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다니 놀랍다. 데코 디자인도 일종의 체계가 생겼다. 레퍼런스를 찾을 곳을 약간 늘렸고, 한 화면에 몇종류의 식생이 보일지, 큰것과 작은 것이 같이 들어가야 한다던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20231110 bug fix 맵디자인 20231109 정글 챕터 재 디자인 새로 만든 데코레이션이 정글 챕터에 배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맵 디자인을 다시 했다. 우리게임은 퍼즐게임이여서 챕터마다 새로운 기믹을 보여주고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는 것처럼 그래픽도 어디서 어떤 그래픽을 보여줄지 고민해서 효과적인 연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기존 디자인을 쓸 수 없는건 상당히 아쉽다. 나는 내 노력이 쓸모없어졌다는데 상당한 의욕저하를 느끼나보다. 20231108 데코레이션 작업 데코작업을 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데코레이션을 다양하게 만들어 봤자 쓸모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한 종류의 그림에 다양한 버전을 만드는게 더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지금 정글 테마에 어울리는 장식용 식물을 그리고 있다. 나는 정글에 어울릴 법한 다양한 종의 식물을 그렸는데 그것들을 배치해도 어울리지 않고 금새 같은 그림인게 보여서 인위적인 느낌이 빠르게 들었다. 대신 같은 종류의 식물의 다양한 버전을 만든 것에서는 다양한 배치도 가능하고 마치 이 지역이 해당 식물이 군락을 이룬 곳처럼 보여 더 자연적인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데코레이션이 플래이어와 상호작용하도록 해봤는데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전에 말했던 다른 게임을 보고 만든 그림의 경우에는 결국 새로 찍.. 20231106 jungle 데코레이션 제작 예전에 마음에 드는 데코를 만들었었는데 그게 타 게임을 보고 비슷하게 만든거라 사용할 수 있을지 애매하다. 닮은듯 안닮은듯... 20231103 레벨 제작 버닝 비버 관련 회의 비닝비버 제출 그래픽 작업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