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 챕터 작업을 했고 또 수정해야 한다. 이번에는 다른 점이 있는데, 내가 아직 이 Reverie 작업을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적절한 퀄리티의 작업이 아님에도 일단 제출 하고 완성했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버릇이다.
작곡 연습을 좀 했다.
Audio설정을 개선했다. 내가 수정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원본을 보호하기 위해 복사해서 별도의 파일로 만들고 수정한 뒤 파일을 바꿔치기만 해서 적용했는데 기존 코드를 쓰는 다른 곳에서 버그가 발생했다. 이제 기존코드를 수정할 정도로 나의 프로그래밍 영향도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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