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챕터의 레벨디자인을 했다. 또 무작정 레벨디자인을 하는 착오를 범할뻔했다. 10개 라는 목표를 일단 정한 다음 각 단계에서 요구하는 기술들을 하나씩 적어 레벨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봤다. 그 결과가 별로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방식에 익숙해 지면 레벨디자인이 더 잘 될것 같다.
새 퍼즐들의 동료와 테스트 결과 꽤 많은 수정사항이 발생했다. 회의 중 발생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공유문서에 기록하여 잊지 않도록 했다. 크게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시각적 완성도
2. 지나치게 어려운 퍼즐 존재 → 엑스트라로 보내버림
3. 유저 편의성을 위한 사소한 수정
4. 기타 버그
퍼즐을 계속해서 쉽게 만들고 있는데 더 쉽게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