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6

Key rebinding을 구현했다. 결국 동료의 도움으로 구현하게 됐다. 문제는 우리의 이동과 예제에서의 이동의 구현 방법이 달라서 Key rebinding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우리는 스크립트에서 "이동"을 가져오는 코드가 우리의 이동을 가져오도록 수정했다. 그럼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아직도 정체를 모르는 rebinding id 의 값때문에 발생했다. 어찌됐든 지금은 작동은 하는 Keyrebinding을 구현했다. 앞으로는 UI를 Reverie의 그래픽에 맞게 수정하는 일 이나 나머지 key rebinding사항들(예를 들면 게임을 꺼도 rebinding이 유지되어 다시켰을 때 설정이 적용되는 것)을 구현하는 것 등이 있겠다.

 

어쨌든 keyrebinding이 구현되면서 또다시 내가 분석할 코드가 없어진 셈인데 매번 뭘 해야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들을 쭉 정리해 두면 좋겠다. 난 잘 생각이 안나서 앞으로라도 기록을 잘 해둬야 겠다.

 

그리고 새로운 챕터의 퍼즐 몇개도 디자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