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Reverie 작업 일지

20240511

인디크래프트 발표 심사

BIC 접수

 

최근에는 행사 접수를 위한 QA와 버그수정, 테스트, 심사 자료 제작을 주로 했다. 인디크래프트는 감사하게도 서류심사에 합격하여 2차심사인 오프라인 발표심사를 갔다 왔다. 발표에 아쉬움이 많기도 하고 받는 질문들로 부터 우리게임의 방향성과 다르게 보고계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나름 잘 하고 온 것 같다. 다른 발표심사 후기에는 게임성에 대한 질문 보다는 사업성에 대한 질문이 많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우리에게는 게임적인 부분에 질문을 주신 것 같다. 제출한 데모버젼도 플레이 해보셨다고도 하셔서 감사했다. 어째서인지 지금 시기에 여러 행사 접수 마감이 겹쳐있어서 이어서 다른 행사 접수도 하고 바쁘게 작업하고 있다.

 

이번 BIC접수를 하며 입력하는 항목 중에 게임을 개발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부분이 있었는데, 전에 NDM심사 때 심사위원께서 주신 질문과 같아서 놀랐다. 그때는 처음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없다고 대답했는데, 이번에도 이런 질문항목이 있는걸 보니 뭔가 중요한 질문인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Unity의 버그를 이용해서 게임을 개발했다가 버그가 고쳐지며 게임이 날아가버린게 기억에 남긴 한데, 이런걸 원하는게 맞을까?

'일기 > Reverie 작업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525  (0) 2024.05.25
20240524  (0) 2024.05.24
20240503  (0) 2024.05.03
20240430  (0) 2024.04.30
20240427  (0)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