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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Reverie 작업 일지

20240708

bugfix

 

오늘 작업하면서 느꼈는데, 나는 자겅ㅂ단위가 아니라 작업을 전체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해야 할 작업이 두가지가 있다면 두가지를 동시에 작업하는 것. 이렇게 작업하니까 버그가 발생했을 때, 어떤 수정이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알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하나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다른 종류의 작업은 하지 말아야 겠다.

 

GIGDC에 작품이 공개됐다. 나는 작품의 빌드가 공개되는 줄 알았는데, 요약기획서랑 플래이영상 정도만 공개됐다. 이러면 사실 참가자가 아닌 사람이 이 작품들을 볼 일은 없지 않을까? 참가작들을 보니 다른 곳에서 봤던 작품들도 있어 반가우면서도 다들 퀄리티가 높아서 수상이 힘들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GIGDC는 독창성을 꽤 높은 비중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전혀 가능성 없는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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